제 기억속의 추억의 온라인 게임은 정말 많습니다.

이전에 MMORPG 게임을 두 편으로 나누어 소개해드렸었습니다.

 

오늘은 추억의 온라인게임 중 FPS게임, 스포츠게임, 아케이드게임 위주로 추억에 빠져보겠습니다.

 

PC방이 1시간에 500원이던 시절 친구들과 PC방에 가서 컵라면 내기게임을 자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MMORPG 게임 모음집 보러가기

2020/02/03 - [분류 전체보기] - 추억의 90년~00년대 온라인 MMORPG 게임 모음 ZIP 1편

2020/02/03 - [분류 전체보기] - 추억의 90년~00년대 온라인 MMORPG 게임 모음 ZIP 2편

 

 

여러분들은 아래 있는 게임들 중 몇개나 해보셨나요?

90년대로 떠나보시죠~ 고고!!

 

 

 

포트리스2
CCR에서 제작하고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포격전을 테마로 한 온라인 게임.
무려 1999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20년이 넘은 지금도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는 작품. 다만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 업데이트와 그 과정에서 발생한 다수의 실책, 개발사와 유통사의 방치식 운영으로 인해 상당히 몰락하여 현재는 과거의 영광 회복은 커녕 언제 서비스를 종료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게임으로 위상이 추락하고 말았다.

 

 

 


건바운드
한국의 게임사 소프트닉스가 2004년부터 정식 서비스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턴방식 포격전 온라인 게임.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는 포트리스2나 웜즈 시리즈와 유사하여 그러한 종류의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 게임의 1차적인 목표는 자신의 모빌(탱크)로 상대방 모빌의 체력을 0으로 만들거나 번지시켜서 전멸시키는 것이다.

 

 

 


웜즈
1995년 영국의 TEAM17에서 개발한 턴제 포격, 전략, 액션 게임.
포트리스와 비슷한 화면에 탱크 대신 지렁이들이 돌아다니며 온갖 무기를 갖고 서로 싸우는 게임이다. 단, 포트리스보다 이쪽이 더 먼저 나왔다. 정확히는 스코치드 어스의 정신적 후속 시리즈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웜즈 아마게돈과 온라인 웜즈가 잘 알려져있다.

 

 

 


카르마온라인
2002년에 넷마블에서 유통서비스를 시작하여, 2006년 7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 온라인 FPS 게임. 2011년 3월부터 후속작인 '카르마(FPS)'가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2년을 넘기지 못하고 2012년 11월 27일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스페셜포스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 플라이에서 개발한 FPS 게임. 자사의 첫 FPS 게임인 카르마 온라인의 게임 엔진을 개량한 버전으로 만들었다. 애초에 Special Force가 영문법에 어긋나서 미국판 서비스 이름은 솔저 프론트(Soldier Front). 2004년 7월 1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건즈 온라인
마이에트 사가 만들고 CJ넷마블에서 서비스한 본격 온라인 TPS 액션게임. 벽을 타고 활공하며 총과 칼로 싸우는 액션을 주로 다루며, 창발적 플레이를 수용한 게임으로서 창발적 플레이가 가진 장점과 단점, 그리고 게임의 역사에 미치는 영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퀴즈퀴즈플러스(큐플레이)
넥슨에서 만든 퀴즈게임. 대한민국 퀴즈게임계의 전설.본래 퀴즈퀴즈란 게임으로 1999년 10월 1일에 정식으로 오픈을 시작했으며, 넥슨의 이승찬 전 본부장과, 당시 중학생이었던 알바생 1명이 맡아 ""취미 삼아"" 만든 게임을 김정주 NXC 대표가 보고 서비스화 할 것을 지시하여 만들어졌다.(김진만씨는 유료화이후 게임이 하향세를 탈 때 넥슨측의 만회시도로 투입됐다)

 

 

 


서바이벌프로젝트
지금은 로스트사가를 서비스 중인 아이오 엔터테인먼트[1]의 온라인게임으로, 약칭은 "서프".
2001년 클로즈 베타 때부터 2000년도 초기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한국의 온라인 대전액션 게임.
2003년에는 WCG 국산 시범 종목에도 채택되고,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며 해외 수출서비스 까지 할 정도로 잘 나갔다.

 

 

 


겟엠프드
사이버스텝과 준인터가 함께 제작한 온라인 난투형 액션 게임이다. 겟앰프드의 의미는 얻다라는 뜻을 가진 겟(Get)과 음향, 증폭, 소리라는 뜻을 갖고 있는 (Amped)를 혼합하여 "즐겁고 재미있게 소리 높여!"라는 뜻이다.
캐릭터와 액세서리를 조합하여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난투형 액션 게임이지만 농구나 축구같은 스포츠 게임, 투기장, 낚시와 채광, 마이룸 꾸미기, 캐릭터 꾸미기나 스킨 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다.

 

 

 


야채부락리
넷마블에서 개발하고 2003년 8월 14일부터[3]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보통은 줄여서 야부리라고 부른다.
넷마블에서 개발한 야채 모양 캐릭터 "쿵야"를 조종하여 시골마을에서 여러 활동을 하여 경험치를 올리는 게임이다. 타겟은 10대 혹은 그 이하의 어린이들이며, 쓰레기 줍기, 칭찬 및 신고 제도 등 뭔가 교육적인 의도를 품고 있지만 현실은 시궁창. 의외로 30대 이상 성인 유저의 비중도 꽤 된다.

 

 

 


그랜드체이스
KOG에서 만들고 넷마블에서 서비스했던 대한민국의 온라인 액션 대전게임.

 

 

 


시티레이서
현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서 2002년 9월에 공개, 2003년 3월에 출시한 레이싱 게임. 2019년부로 16주년을 맞은, 레이싱 게임 치고는 매우 장수하고 있다. 2008년 11월부터는 모빌플래닛(엠플래닛)이 운영을 담당했고 2017년 2월 23일에 신윤 인터네셔널 코리아가 모빌플래닛을 인수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노바1492
아라마루에서 개발하여 2000년 말 KAMEX에서 처음 선보인 후, 베타 테스트를 거쳐 2002년 5월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RTS 게임.

 

 

 


택티컬커맨더스
넥슨이 제작한 RTS. 얼핏 보면 스타크래프트가 유행할 적에 RTS 붐에 의해 만들어진 게임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MMORPG의 요소도 가미되어 있어 외국에선 우수 게임상까지 받은 작품이다. 1997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2001년 출시했으나, 한국 택티컬 커맨더스는 2005년 12월 31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용병 개념을 도입하여 자신의 유닛들을 상점에서 고용, 개조, 전직시킬 수 있었으며 굴 등에서의 사냥과 활발한 국가 및 행성간 전쟁 시스템으로 유저들끼리의 대전도 활발했다. 이때 국산 게임답지 않게 정치적인 전쟁들도 많이 일어나곤 했다. 2004년부터 2005년 중반기에 유저가 제일 많았다. 나름 깔끔한 그래픽과 활발한 대전 시스템 등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넥슨 게임답게 유료화 후 막장운영으로 사람들이 많이 줄고 대규모 업데이트로 활로를 찾아보려 했으나 실패.

 

 

 


강진축구
2000년 10월에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당시 FIFA 99 등의 패키지 게임에 익숙해 있던 게이머들에게 온라인에서 다른 유저들과 모여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간단한 조작과 캐릭터 하나만을 조종하는 흔하지 않은 시스템, 개성있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을 이용한 전략적인 팀플레이의 재미[1]와 100만이 넘는 회원과 높은 동시접속률을 기록했다.

 

 

 


프리스타일
조이시티(구 JCE)에서 개발하고 게임트리 서비스에서 운영했던 농구 온라인 게임으로 주로 선수 하나를 선택한 개인들이 모여서 3:3 혹은 5:5로 플레이 한다.

 

 

 


팡야온라인
2004년 6월에 엔트리브 소프트[12]에서 정식 오픈한 하드코어 캐주얼 온라인 골프 게임. 첫 런칭 때부터 오랫동안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를 했으나, 현재는 서비스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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